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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삼성전자 상속세만 10조? 삼성전자 주가, 어떻게 될까

10월 25일 오전, 큰 별이 졌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에 큰 역할을 해오셨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속세 이슈가 굉장히 많은데, 상속세 관련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한다, 하락한다 이런 관점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할 것이고 1부, 2부로 나누어서 포스팅이 될 예정이며 1부는 모두가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인 삼성전자 지분 구조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삼성전자 주가, 삼성물산 주가 등 삼성그룹 관련된 주가는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25일 큰 별이 지다

삼성전자 상속세_공식

먼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요지분이 18조 2000억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상속세 공식이 있는데요, 삼성전자를 대입해서 계산을 해봅시다.

우선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주요 지분 18조2000억에다가 20% 할증을 합니다. 그리고 상속세율 50%를 매깁니다. 여기에 이제 자진납부를 하게 되니까 3% 감면을 해주면 10조 6천억이라는 금액이 먼저 나오는데, 6분의 1은 먼저 내고 나중에 6분의 5에 해당되는 상속세는 앞으로 5년동안 나눠서 내라, 연부연납을 하겠다 하면 1년에 이자가 1.8%까지 붙으면 1조 8000억이라는 돈을 5년동안 앞으로 더 내야됩니다.

 

삼성 상속세 청원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삼성 상속세 청원까지 시작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우리나라를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이끌고 도와주신 이건희 회장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삼성은 우리나라를 위해 일했는데 우리나라는 삼성을 위해 이런 것도 못해줍니까" 라고 주장했습니다.

 

▶ 삼성 상속세 청원 링크

 

삼성 상속세 없애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삼성전자 주가는 어떻게 될까? 상속세 지분구조 알아보기

삼성전자와 그나마 가장 비슷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사례와 삼성전자와 비교하는 것이 힘든 것이 뭐냐면 그당시 때는 지배구조 개편이슈가 있었던 때고, 지금은 어느정도 지배는 공고화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때와는 좀 다를거다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상속세 지분구조

타그룹 회장들의 별세 같은 경우도 각자 그룹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주가의 향방이 달랐었습니다. 삼성가가 가지고 있는 지분이 굉장히 적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건데, 지분을 살펴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4.1%, 홍라희 여사가 0.9%, 애지용 부회장이 0.7% 합쳐서 5.7% 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삼성물산 물량이 5%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삼성생명이 8.5%에 특별 계정까지 더하면 8.8%, 여기에 삼성화재가 1.5%를 가지고 있으니까 최대주주 지분은 21.2%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국민연금이 10.9%, 그리고 블랙록이 5% 이렇게 보유하게 됩니다. 국민연금이랑 블랙록은 삼성전자의 아군이냐, 적군이냐 아직은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삼성 지분 연결구조

삼성그룹의 지분 연결구조를 보면 삼성가가 33.4%의 지분으로 삼성물산을 지배하고 있고 삼성물산이 19.34% 지분으로 삼성생명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생명이 8.5% 지분으로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삼성물산이 5%를 보태줘서 삼성전자의 지분을 어느정도 가져가는 것이죠.

 

삼성가는 대략 20% 정도의 지분으로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는건데, 여기에서 좀 독특한 사례가 뭐냐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삼성물산도 가지고 있고 삼성전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의 75% 가까운 지분을 삼성가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어느정도 정리하면서 삼성전자 지분을 공고히 하지 않겠냐,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오는 얘기인데 2부에서는 이걸 다룰겁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랑 이제 삼성전자 지분을 합하면 되지 않겠냐.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법들이 까다로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2부에서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지분 교환

그럼 삼성 바이오로직스 지분 교환 시 어떻게 되느냐, 삼성물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주고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물량을 주면서 삼성생명이 중간 지주사가 됩니다.

 

다음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모든 삼성그룹 주가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목차로 살펴보겠습니다.

 

  1. 기업의 실적 관점
  2. 배당의 관점
  3. 자사주, 보유주식 매각의 관점
  4. 그리고 지배구조 약화의 관점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눌건데, 이거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삼성 기업 실적의 관점

먼저 기업의 실적 관점으로 먼저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2017년 2018년은 반도체 호황기였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40조 이상 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에 비해서 2019년 2020년은 반도체 침체기를 이제벗어나가는 과정입니다. 이제 앞으로 2021년, 2022년이 되면 당기순이익이 30조가 넘어 갈 거다 라는 이야기들은 있는데 어찌됐든 2017년 2018년 만큼의 호황기는 아직은 아닙니다. 

 

우선은 실적과 함께 지금은 천천히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럼 이런 실적이 지금의 이슈가 영향을 줄 것이냐고 질문을 던진다면, 실적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실적은 좋아지고 있는 추세고, 주가도 좋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지금의 이슈가 실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에 주가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배당의 관점

배당의 관점으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가는 6년동안 이제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야 되는 상황에 처해졌기 때문에 LG의 구광모 회장 사례처럼 삼성가도 연부연납을 하지 않겠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가가 주요 주주인 계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이재용 회장만 따로 계산을 하면 순위 대비해서 배당 성향을 거의 최대치 50%까지 끌어올린다고 생각해봅시다.

 

만약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순위 30조가 나오고 배당 15조를 내린다면 이재용 회장이 받는 배당금은 7320억이고, SDS가 순이익 5천억이 나서 배당 2500억을 받습니다. 이랬을 경우 보유지분이 9.2%이므로 230억을 받고, 삼성물산이 순이익 1.2조가 나니까 배당 6000억을 받는다 라고 했을 때 17.4%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1049억, 그 연간 예상 배당 금액은 8602억이 나옵니다.

 

근데 상속세를 납부해야 되는 금액이 1조 8천억입니다. 그러면 연간 1조가 모자르겠죠. 그럼 여기에다가 6 년을 곱하면 6조 정도의 돈이 6년간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배당을 늘려야 되는 상황이 오는데 배당을 늘리게 되면 주가의 상승 요소다. 보통은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 성향을 굉장히 높게 올리면 오히려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최대 50%를 뽑은건데, 50% 이상 배당 성향을 내게 되면 사업의 재투자할 돈이 전혀 없게되는겁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 있는 사업들을 보면, 삼성전자라던가 삼성SDS들은 사업에 투자를 안하고 배당금을 계속 뽑아낸다? 장기적으로 보면 당연히 주가 상승에 좋은 요소가 아닙니다. 또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될 것 같은데 6조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고배당을 오랫동안 유지를 해야됩니다.

 

따라서 배당의 성향을 높게 올리면 기업의 성장을 오랫동안 저해하게 되는 요소가 된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배당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오른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이 올라가면서 기업의 실적을 앞으로 미래 실적을 갉아먹을 것이다 라는 전망이 점점 수면위로 드러난다면 주가하락 요소가 된다는 겁니다.

 

 

삼성 자사주, 주식 매각 가능성

삼성전자 주식 매각

자사주나 주식 매각을 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제 배당성향이 50%라 하더라도 6조가 부족한데 이것을 대출로만 하기에도 좀 부담되지 않겠냐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지배력과 상관이 없는 주식들, 또는 자사주는 매각을 할 가능성이 없지 않겠냐 라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SDS 같은 경우는 지배력이 56.7% 입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팔아도 된다는 겁니다. 시가총액이 13조가 넘으니까 이재용 회장 지분이 9.2%, 이서현, 이부진 사장 지분이 3.9%가 각각 있거든요. 이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지배력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도 2조 2천억 정도의 현금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삼성생명 같은 경우도 어느정도 매각을 할 수가 있는데, 시가총액이 12조 6000억이고 지배력이 보니까 삼성가가 47%, 아군이라 부를 수 있는 신세계가 8%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 지분이 20.7%이고 삼성물산 지분이 19.4%인데 이중에 어떤 기업을 매각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이건희 회장 지분을 받아서 이제 상속을 받는 쪽으로 할 것 같기도 하고, 삼성물산 지분을 팔아서 삼성물산의 그 돈을 가지고 삼성전자 주식을 살 수도 있는거겠죠. 2개는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또 삼성생명이 자사주를 가지고 있는데 10.2%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팔게 되면 1조 2700억이라는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현금을 어느정도 마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삼성생명 같은 경우도 현금 마련에 동원할 수 있습니다. 이 돈을 가지고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다만, 삼성생명 같은 경우에는 삼성생명법이라고 보험 개정법이 나오면서 금융업이 어떤 산업에 지분을 가져가지 마라 이런 얘기가 있어서 이거는 좀 쉽게 하기는 어렵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주식 매각

삼성물산 같은 경우를 봤을 때 시총이 19조 4300억인데 지배력이 33.7% 정도입니다. 여기서 더 팔면 조금 위험합니다. 핵심 지주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은 자사주가 있습니다. 자사주가 12.5% 가 있는데 이 가치가 2조 4300억입니다.

 

만약 이 자사주를 소각시켜 버리면 삼성가가 가지고 있는 지배력이 30% 후반대까지 올라가면서 굉장히 지배력이 공고해질텐데 지금은 그냥 지배력을 어느정도만 가지고 있고 자사주를 팔아버리는 방법도 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성물산을 가지고 삼성전자 지배력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현금성 자산이  2조 7천억이었는데 6개월만에 3조 6천6백억으로 늘었습니다. 이 말은 지금 현금을 투자하기보다는 현금을 계속 비축하고 있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걸 합치면 6조 정도의 동원이 가능합니다. 이제 하나종합화학에다 팔았었죠. 이제 그 보유지분을 상장하게 되면 5조가 들어올 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가치만 해도 지금 18조 2400억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활용하면 어떻게 되냐면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할 때 아마 이 돈들을 다 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 쉽게 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삼성물산이 최소 23조가 필요합니다. 다만, 모두 인수하려면 원래는 36조가 필요한데 3%는 남겨도 된다는 법이 있어서 23조 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 어느정도 다 활용하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약화된다면?

삼성전자_지배구조_약화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약화 될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보면 삼성가가 지금 삼성전자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형태가 아닌거죠. 삼성생명을 통해서 간접 보유하고 있는건데 이렇게 저렇게 다 합치면 간신히 20%가 나오고 굉장히 약한 연결고리가 이 부위입니다.

 

외부의 경영권 공격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지금 블랙록 펀드가 5%가지고 있는데 블랙록 펀드 5%를 어떤 공격 세력이 블록딜로 인수한 다음에 지분을 야금야금 모아서 들어오게 되면은 또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겠죠.

 

아니면 내부 또는 외부의 세력이 연기금과 합쳐서 들어오게 되면 연금이 가지고 있는 10% 이상의 물량과 합쳐지면서 들어오기 때문에 한진칼 사례처럼 주가상승 요소가 될 수 있지 않겠냐 라는 말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숨겨진 백기사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게 쉽게 될 것은 아니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및 상속세 주가 산정 방법

삼성전자 주가_삼성생명 주가

상속세 주가 산정 방식이 있습니다. 사망 전 2개월, 또는 사망 후 2개월 기준으로 해서 4개월 동안 종가를 가지고 평균을 내서 이 주가를 정합니다. 그 주가를 가지고 이제 상속세를 냅니다.

 

근데 삼성전자 주가 같은 경우는 2개월 전부터 주가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상속세 계산을 해보면 약 58000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삼성생명 주가 같은 경우는 또 마침 2개월 전부터 주가가 많이 올라서 아무리 낮게 잡아도 여기는 이제 한 61000이상은 잡아야 될겁니다.

 

그러면 이런 꾀를 낼 순 있습니다. 2개월간 삼성전자 주가가 높아진 것을 사후 2개월 동안 주가를 낮게 유지하면 평균 가격이 낮아지면서 상속세가 덜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위같은 꼼수는 하기가 어려울거라고 예상합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고, 여러 기관들이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켜보는 세력들이 많아서 아마도 굳이 이런 과정을 통해서 상속세를 조금 낮추려는 의도로 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어차피 내는 상속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막 반토막 이상 떨어지거나 이러지 않으면 별로 혜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및 내용 정리

결론입니다.

 

1. 실적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주가가 완만한 상승세였다.

 

2. 배당의 관점으로 보자면 아마도 배당금 상승 가능성으로 보고 들어오는 사람도 좀 있지 않겠냐 라고 보지만 이게 너무 배당성향이 높아지게 되면 오히려 나쁜 이슈가 될 수도 있다.

 

3. 자사주나 주식 매도 관점으로 봤을 때 매각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

 

4. 일부 지분, 일부 계열사에 한해서 지배구조약화에 대한 위험도 있겠지만 막상 지분 손실이 날 가능성은 없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 지분을 놓칠 일은 없을 것이다.

 

5. 상속세 감면을 위해 삼성전자 주가를 누를 가능성이 있지만 사실상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래서 총 5가지 관점으로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고, 2부에서는 삼성생명법, 그리고 지주사 관련 분석을 이어서 이 삼성전자 주가와 상속세와 어떻게 연결이 될 것인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두 가지 법?

 

▶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두 가지 법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두 가지 법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삼성전자 주가 전망 요약 지난 1부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님이 별세하시고 나서 막대한 삼성전자 상속세 때문에 삼성그룹 주가가 어떻게 될거냐, 특히 삼성전자 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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