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량 의미와 중요성 이전에 우리는 주식차트중에서도 봉 차트만을 이용하여 간단한 방법으로 주가의 미래를 분석해봤습니다. 주린이가 주식 차트 보는법 이에 주가를 판단하기 위한 또다른 지표가 우리 몰래 존재했습니다. 바로 주식의 '거래량' 입니다. 말 그대로 개인이나 기관이 주식을 사고 파는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단순히 숫자에만 그치고 그다지 활용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 주식을 매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주가도 함께 따라 상승합니다. 이는 거래량의 높아진다는 의미죠. 반대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줄고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되면서 거래량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를 이용해서 주식 사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여전히 HTS는 너무나도 어려워보이고 복잡하게 보이는 반면 MTS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말 간단한 인터페이스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주식 매매는 MTS가 더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 주식 사는 방법부터 미국 주식 사는 방법까지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제가 미국 기업 분석 포스팅을 하는 만큼 미국은 역시 좋은 주식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항상 미국 주식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일이 바쁘고 어려워보인다는 이유로 접근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미국 주식에 대한 진입장벽은 저절로 높아졌고, 그만큼 미국 주식에 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주식을 사겠다' 라는 생각이 있지만, 메모를 해두기에는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증권사에서 '관심종목' 이라는 설정을 따로 내놓았습니다. 저는 최근 눈여겨 보고 있는 국내 주식, '카카오'가 있는데, 카카오를 예시로 저와 함께 관심종목을 설정해봅시다. 우선은 대신증권 기준으로 설명될테지만, 제가 여러 증권사 인터페이스를 본 결과 대부분 생긴게 비슷했습니다. 심지어 키움증권 같은 경우에는 하단의 여러 설정들이 있는 것과 위치, 매매 등 여러가지 것들이 대신증권과 일치했습니다. 따라서 타증권사를 이용하시더라도 원하는 주식의 관심종목 설정 방법은 매우 유사하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MTS와 HTS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식 관심종목 설정 방법(MTS) 1. 자신의 증권사 앱에 들어가..
이번에는 모바일 OTP 관련해서 보안카드를 지점으로 가지 않고, 비대면으로 신청/재발급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제가 대신증권 보안카드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을 못해서 정말 큰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식 거래를 아예 못하는 상황까지 되었죠. 그래서 결국 보안카드 재발급을 받아야되나 싶었는데, 직접 증권사에 방문을 해서 보안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점이 없었고, 정말 멀고 복잡한 거리까지 가야만 보안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미친듯이 보안카드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정말 다행히도 보안카드를 찾았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주식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보안카드를 잃어버린 시점조차 기억이 안나더군요..
주식에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차이 이제 국내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간과 해외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장, 즉 개장 및 폐장 시간이 언제인지 알아보고 주식을 실제로 거래하는 방법과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이고,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용이 굉장히 깁니다. 하지만 이에 맞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드림을 약속드리며,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누굴까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개인 우리와 같은 개인들입니다. 개인의 숫자는 나머지 두 개의 거래 방식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돈은 조금씩 갖고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주식 시장에서는 우리 같은 개인을 뭐라고 ..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뉴스, 기업 정보, 공매도 현황, 배당금 등의 정보들은 생명줄과 같습니다. 찌라시가 아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최신 정보를 얻음으로써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고, 원하는 기업을 개인의 주관이 아닌 객관적으로 직접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중에서도 국내 주식에 관련된 사이트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주식투자에 도움되는 사이트 1. DART ▶ dart.fss.or.kr/ 국내 기업에서 발행하는 모든 공식적인 자료들을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기업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2. SEIBRO ▶ www.seibro.or.kr/ 국내 기업 배당금 ..
투자성향에 따른 펀드 가입 요건 실제 사례 이전 포스팅에서 모의 투자성향 진단을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모의 또는 증권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된 나의 투자성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투자전략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만약 아직도 자신의 투자 성향을 모른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식 투자의 기본, 나의 투자성향 알아보기 투자 성향을 가지고 가입 요건을 따지는 펀드 가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실제로 은행에서 펀드에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투자정보확인서를 보고 투자성향을 미리 알고나서 투자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꿀벌(가명)씨의 투자성향이 '안정추구형'으로 나왔다고 가정해봅시다. 은행 직원은 꿀벌에..
주식 투자의 기본중의 기본, 나의 투자성향은?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은 주식투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주식을 공부하며 투자성향이 투자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투자 성향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현재 이용하시고 있는 증권사의 웹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훨씬 더 정확한 투자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성향은 진단 테스트의 몇 가지 질문에만 정직하게 답변을 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투자를 했던 데이터를 기준으로 투자 성향을 알려주는 증권사의 방법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스스로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었을 때는 문 안에 있는 낯선 지식들의 습득은 필수입니다. 특히 본격적으로 주식투자에 나설 때의 최대 난관은 주식용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용어들은 주식토론방, 뉴스기사 등 주식에 관련된 정보들에서는 거의 필연적으로 등장한다고 보면 됩니다. 용어들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A기업" 이라는 가상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 기업 시가총액: 8,000만원 순이익: 5,000 만원 한주당 가격: 20 만원 총발행주식수: 1,000주 배당금: 700만원 자산: 3억 3,000 만원 자본: 3억원 부채 3,000 만원 주식 기초용어 알아보기 EPS = 주당 순이익 [순이익 ÷ 총발행주식수] 주식 투자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매수와 매도로 ..
이 글의 제목을 '나의 주식 이야기'라고 설정하려고 했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주식을 하지만서도 이게 진정 나의 주식 계좌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작년 초, 아버지는 나에게 주식을 권하셨다. 사실 아버지께서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식에 대해 공부해라 공부해 라 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했다. 그저 학업이라는 핑계를 대며 이것저것 다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했다. 그냥 주식 관련 책만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이었다. 심지어 그 책도 아버지께서 주신거다. 사실 지금도 아는 게 없다. 주식 시장에서 매수 매도 시간이 따로 있는 것도 올해 처음 알았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작부터 s전자 주식을 100주나 선물 받았다. 그때의 s전자 주가는 46..
첫 공부글에 앞서, 모든 게시글에 모르는 단어는 글자 배경색을 민트로 해놓고 글 후반부에 적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창업입니다. 만약 하게 된다면 제 사업은 '스타트업'이 될 것이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 특성상 책보다는 영상이 몰입도가 높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가지고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으로 정주행하게 될 채널은 바로 'EO'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channel/UCQ2DWm5Md16Dc3xRwwhVE7Q EO Entrepreneurship&Opportunities www.youtube.com 최근에 서울대생이 불가사리로 40억을 번 사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영상을 처음으로 접하고..
안녕하세요. 20대 공대생 컴퓨터공학과에 재학하'던' 백수입니다. 앞으로 부족한 성장일지에 앞서 배경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서울에서 부족한거 없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 7살에 어머니께서 갑작스러운 희귀병으로 인해 쓰러지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4년 후, 어머니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으셨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병상에 누워계셨기에 온몸의 근육은 굳고 수많은 수술로 인해 목소리도 잘 안나오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의 수술과 간병비로 인해 아버지는 막대한 빚을 안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후 우리의 모습을 본 아버지께서는 어떻게든 똘똘 뭉쳐야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서울에 다니시던 안정적인 직장을 내버려두고 큰 빚을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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