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리온 CEO, 토마스 힐리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Thomas Healy on Twitter

매우 짧은 이 영상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 Social media accounts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이게 나의 첫 번째 포스팅이고 많은 공유 부탁한다. 정말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나와 함께 가자."

 

토마스 힐리는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에 비해 정말 조용했었는데 이제 상장 투표도 1주일이 남았다보니 슬슬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니 하일리온은 급등 후 2주 동안 횡보하며 저점 다지면서 하락장에도 방어선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더라고요.

 

또 야후 파이넨스에서 나온 언급된 내용 말씀 드리겠습니다.

 

" 최근 SHLL이 SEC에 제출한 파일 중 고객 리스트를 추가하여 수정 제출 함. 토마스 힐리 CEO는 트레버 밀턴이나

일론 머스크처럼 SNS로 과장하고 허풍 떠는 스타일이 아님."

 

" 그는 침착하며 다른 회사를 절대 비판 않고, 조용히 있다가 SHLL 주가가 시들해 보이면 하나씩 뉴스를 터뜨리고 있음."

 

가장 메인 주제입니다.

 

" 현재 트럭 대량주문 계약을 몇 건 체결하고 뉴스로 공식 발표하고 있지 않음. 현재 유일하게 발표된 내용이

agility 1000대 주문이 다임. 예전처럼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하나씩 대량 주문 계약 발표해서 주가를 올릴 것으로 예상됨. "

 

시운전을 하면서도 기술 개발, 그리고 촬영에 도움을 준 분한테도 직접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National Truck Driver Appreciation Week를 위해 Hyliion의 모든 운전자에게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협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지어 오늘의 이른 아침 비디오 촬영에도 도움을 주셨습니다. 귀하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첫 주식 공부를 하면서 피터지게 싸우고, 비난하고, 허풍과 과장만 넘치는 CEO나 기관 대표들만 보다가

겸손하고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토마스 힐리의 모습에 반했습니다.

 

하일리온 CEO 토마스 힐리에 대한 정보

 

첫 번째 스타트업: 정보없음

 

Carnegie Mellon University 대학원 재학(기계공학, 엔지니어링+공공정책 복수전공)

미식축구 선발 펀터로 활동.

 

2014.10 대학원 재학중 HeadSmart Labs 스타트업 회사 설립(미식축구 안전용품)

>현재 검색 안되는 것으로 보아 망한 것 같다.

 

2015년 하일리온 설립

> ERX 하이퍼트럭 개발 및 확장

 

요약

• 두 번 망하고 세 번째 사업
• 인터뷰를 보면 네거티브보다 이성적 판단과 현실성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임
• 말투, 제스처, 눈빛에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있음
• 좋은 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 미국 개미들에게 찬사를 받는 CEO
• 탄소배출권의 향후 가치
• 20대라서 각종 유혹에 빠질 위험도 있음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부진한 개발 및 인프라 보급의 문제.. 이 틈새를 절묘하게 파고든 사업으로 Class6 이하의 경유차로 사업을 넓힌다면 기업의 확장성은 무궁무진.

 

현재 종합된 정보로는 완벽한 사짜 혹은 진지한 일론 머스크의 분위기로 판명.

 

하일리온에 대해 더 공부하고,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게 되면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