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이터 팩트체크"DHS가‘워터마크’찍은게아니라고 발표한 기사로“워터마크”영상이 단순 가짜뉴스로 매도당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혼란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언급되고 있는DHS나,FBI,CIA는 소위‘정보기관’으로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있습니다,그래서 한번 제 생각을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현재“워터마크”영상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분석에 앞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정보”에 대한 개념입니다.
첫째,가장 쉬운예로 군대 훈련소 위치는 대중에게 공개되지만 세부적인 군 시설 위치와 정보는 공개되지않고 군 기밀로 보호받고있습니다.왜 일까요?노출되면 적의 공격목표가 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대중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는 적들도 충분히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중에게도 공개되지 말아야 할 정보도 있습니다.즉 정보는 필요에 따라 '은폐성'이라는 성격을 가집니다.
둘째,업무상 관련있는 '기밀'은 해당업무 관련자 만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A'임무에 대한 기밀접근권한을 가진사람이 자신과 관련없는‘B’임무에 대한 기밀에 대해 인가받지 않고 접근하려 한다면 처벌을 받거나 조사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이 또한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비밀에 대해 아는사람이 많아질수록 비밀이 유출될 가능성이 자연스레 높아집니다.
즉 '관련자'외 '나머지'는 알면 안되는 정보도 있습니다.정보는 '제한성'(접근제한)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 성격을 인지하시고 이글을 읽어주세요. '은폐성', '제한성'
(이해를 돕기위해 제가 지어낸 단어입니다.)
현재 로이터 팩트체크 기사DHS가‘워터마크’찍은게아니라고 발표한 기사가 있어서 '워터마크'가 가짜다,진짜다 논란이 있습니다.
'워터마크'영상과 팩트체크 기사를 토대로 분석해보았을 때 저는 두 가지 '경우'가 나올수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부터 분석 시작합니다. (Steve Pieczenik,제보자는 전직 미 국무부 관리로서“고급정보”에 대해 알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따라서 단순히 거짓제보로 간주할 수 없다..위키피디아 내용에 따르면 헨리 키신저 밑에서 일했다고한다,이정도면 고위직이거나 적어도 보좌관,참모급이라고 판단.)
두 번째 경우,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QFS블록 체인으로 암호화된 워터마크”를 심었다“라는 말을 했고 그리고DHS예하CISA(사이버 및 인프라 보안국)”홈피 내용중 선거보안업무를 한다는 내용과2018년 기사(2편영상확인)가 있어서 처음에DHS가sting-operation의“주체”로 알려졌지만,제보자 말에는 워터마크를 넣었다고만 했지“DHS“가sting-operation의”주체“라는 언급은 없습니다.
즉, sting-operation의 주체는DHS가 아닌 '다른 기관'일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 and the 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CISA) do not design or audit ballots, which are processes managed by state and local election officials.”
DHS 발표 내용
“국토 안보부(DHS)와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 국(CISA)은 주 및 지역 선거 관리가 관리하는 프로세스 인 투표 용지를 설계하거나 감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자신들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발표입니다.제보자 내용을 부인한 것이 아닙니다.그렇다는 것은 '다른 기관'의 개입을 충분히 고려해볼수 있다고 봅니다.
이 경우 팩트체크 기사도 제보자의 주장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보내용이 극비리에 행한 역공작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공식발표 아닌이상 누구도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역공작:상대방을 이간 시키기위해 역정보를 일부러 흘리거나 상대방에게 속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속이는 각종 공작)
현재 단계에서 아무도 '진실'은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언젠가는 이 내막도 드러나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