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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美 법무장관, 조 바이든 부정 선거 수사 지시하다

오늘 아침, 미국 언론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의혹들, 증거들과 다르게 가장 압도적인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법무장관인 어터니 제너럴, 윌리엄 바, 라는 분이 부정선거 수사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거야말로 정말 놀랄만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법무부 장관_윌리엄 바_부정선거 수사 지시

우리나라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법무장관이 "자 부정선거 의혹 지금부터 수사하세요." 라고 검사들에게 말한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뉴스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미국 법무장관이 선거 사기에 대해서 조사하라고 연방 검사들에게 지침을 내렸습니다. 대선 사기 주장이 실제 존재할 경우 철저히 조사하라며 지시를 내린겁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미국 언론들이 한결같이 모두 다루면서 속보, 이러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통상적으로 수사를 시작할 때 무조건 100%의 증거가 존재해야만 수사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사라는건 의혹이 생기면서 부정 선거의 가능성이 1%라도 존재한다면 하는 것이 수사입니다.

 

 

조 바이든 부정 선거 수사에 대해 반감을 보이는 미국 언론, CNN

그런데 CNN은 자막에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며 부정 선거 수사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부정 선거 수사에 대한 반감을 보이는 CNN 자막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연방 검사들을 상대로 부정 선거에 대한 실질적인 혐의가 존재한다면 이번 대선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이것을 추적할 것을 지시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윌리엄 바 장관이 보낸 지침을 보면 개별 주에서 연방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명하고 신뢰할만한 부정 선거 혐의가 있다면 조사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바의 수사 지시

이는 부정 선거가 남발하는 미국 대선에서 지극히 상싱적인 절차가 아닌가요? 기사를 보면 "미국 국민들은 이 대선 결과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 있어야 된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얘기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명백히 연방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혐의들은 선거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조사를 해야하는 것이 마땅하고, 검사들은 추가 조치를 할만한 증거가 있는지 파악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정 선거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사해야 된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CNN, 로이터, YP에서 속보로 다루었는데 이에 비해 우리나라 언론은 이에 대해 전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이 실질적인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해서 조사하라 라고 연방 검사들에게 지시를 한겁니다. 그리고 특정 전례를 근거로 사법권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선거 부정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허가한다. 조사해라. 이런겁니다.

 

윌리엄 바의 기사 내용

그러면서 심각한 부정 선거 주장들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라는거죠. 그래서 연방 검찰 및 FBI의 신중한 수사를 촉구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엄청난 속보가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 네이버 포털을 보면 속보로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자체에서 조차 이 사실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대한 사항을 우리나라 언론에서 속보로 다룬 곳은 두 군데 밖에 없었고, 메이저 언론이 아니었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연방 조달청장의 반항

더불어 또 하나의 뉴스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앉힌 조달청장, 우리나라로 치면 조달청장인데, 조달청장이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라며, 조 바이든 인수위 활동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것도 속보가 아닌가 싶네요.

 

연방 조달청 GSA

미국 연방 조달청 GSA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의 걸림돌로 떠올랐습니다. GSA 연방 조달청이 조 바이든 인수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걸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를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머피 GSA 청장이 조 바이든의 후보의 승리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 당선 승리 공식 발표를 안하는 상황

연방 조달청이 어떤 일을 하냐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결정되면 사무 공간과 인력, 자금을 제공합니다. 인수위가 만들어지면 이렇게 해야되죠.

 

그런데 연방 조달청이 허가없이 조 바이든 인수위 측은 정부 이메일조차 받을 수 없고, 급여를 받을 수 없다며 거부합니다.

 

연방 조달청은 1963년에 제정된 대통령직 인수인계법에 따라 연방 조달청 청장이 명백한 선거 승자를 가려서 발표를 하고, 당선인의 취임 준비를 돕게 되어 있습니다.

 

조달청장의 확정 승인 필요성 강조

그리고 당선인 인수위는 조달청장의 확정 승인이 있어야만 정부 윤리청 OGE의 협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 윤리청의 협조 없이는 장관 후보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FBI에 미국 대선 후보자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습니다. 상원 인사청문의 인증을 원활히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절차인데, 못한다는 겁니다.

 

이때까지 역사적으로 미국 대선을 보면 미국 연방 조달청의 승자 확정, 이것은 주요 언론이 당선자를 지목한 후에 하루만에 발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승자 선언을 안했다는거죠.

 

조 바이든 측의 부탁

그래서 조 바이든 당선인 측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가 연방 조달청의 빠른 결정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정권이양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 조달청은 조 바이든을 당선인 확정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수위 활동에 차질을 빚은 때가 2000년대, 약 20년전 조지 부시 대통령이 당선될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당시의 고어 후보와의 개표 논란으로 선거 결과 확정이 지연됐죠. 그리고 인수위가 12월 중순이 되서야 출범했습니다.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20년만에 벌어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루디 줄리아니의 인터뷰

그런데, 이런 중요한 뉴스를 메인화면에서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미국 방송들이 거의 당선, 당선, 이러면서 발표를 했는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기자: "조 바이든 당선 확정 됐는데.."

 

루디 줄리아니: "누가 그러나요?"

 

기자: "모든 방송이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를 비웃는 루디 줄리아니

루디 줄리아니: "언제부터 언론이 당선인을 확정지었냐" 라며 루디 줄리아니가 팔을 벌리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론

어찌됐든 오늘 제일 중요한 뉴스는 3가지 입니다. 미국 법무 장관이 미국 부정 선거 철저히 조사하라고 연방 검사들에게 지침을 내렸다는 것.

 

두 번째는 연방 조달청이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트럼프 측 변호사이지만, 미국의 방송들이 미국 대선의 당선인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한 점입니다.

 

외국 언론을 그렇다고 쳐도, 대체 왜 국내 언론들까지 이런 사실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는걸까요? 저는 그것이 가장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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