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의 대량주식매도, 대주주들의 대량주식매도, CEO의 상장 직후의 주식매도 후 400억원짜리 주택구매 뉴스 등
(CEO는 마크 러셀, 트레버 밀턴은 COO)
그래서 주가가 처음 상장을 이후로 계속 내리막을 걸었었는데, GM이 니콜라와 협력하기로 하고 제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나와서 주가가 하루만에 40프로 이상 오르고(미국은 상한가나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그 후 미국 매체에서 니콜라가 사기다라는 폭로기사가 나오고 창업자는 그걸 부정하고, GM은 그에 대한 코멘트로 우리는 여전히 협력을 통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세웠죠.
일단 공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9월10일 밤에 시의회 및 공청회에서 니콜라 공장 마스터 플랜을 승인해서 늦어졌고, 11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장 건설이 진행된다고 밀턴이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심지어 출시 전 제품 사진을 공개하면서 힌덴버그의 거짓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Google번역) 이들은 나중에 출시 될 예정 이었지만 독일 울름에는 트럭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짜로 보이나요? 트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준 Ulm 팹 / 조립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너희들은 내 감탄이있다. 싫어하는 사람들을 F @ & k하십시오. 우리에 대해 퍼진 거짓말에서 더 강하게 돌아와.
- 니콜라는 아직 시제품만 출시하고 예약만 받을 뿐 단 한대의 차도 만들지 않은 상황이다.
- 니콜라의 주가 상승은 초저금리와 넘치는 유동성으로 증시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일어난 과열 현상이다.
- 니콜라의 자금력
지난 6월 기준 니콜라가 보유한 현금은 약 6억9840만달러(약 8300억원)입니다. 니콜라는 지난해 적자를 냈고, 같은 기간 1018만달러의 마이너스 현금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회계 손실은 1억 9180만달러였습니다. 투자정보분석업체 심플리월스트리트는 이대로 매출 제로 상태가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자금조달 없이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탄소배출권 때문에 이미 수소에너지로 가는 흐름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수소인프라는 사실 정부정책이 있으면 실현하기 어렵겠지만 미국정부에서도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있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수소에너지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방향성과 여러 대기업들의 포진을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쪽 시장의 방향성을 보면 유럽 쪽이나 상업용 차량은 전기보다는 수소 인프라로 간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니콜라의 올해 주요 계획입니다.
--12월전까지--
1. 뱃저 OEM 생산 업체 발표
2. 수소충전소 파트너 발표
--12월전까지--
3. 2021년 중순 쯤 공장 완료
저도 관심이 있지만 공부용으로 참고만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10월 시운전을 하고 12월에 내콜라월드가 열리니 그때까지 니콜라에 대한 글 자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한 종목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하게 되어 저에겐 굉장히 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가기에는 너무나도 리스크가 큰 것 같네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가격상한제
정부는 시장가격의 거품을 막기 위해 가격 상한제 혹은 가격하한제를 설정한다. 가격상한제란 현재 어느 재화의 시장가격이 너무 높아서 문제가될때 발생한다. 즉 어떤 상품의 가격이 정부가 고시한 수준 이상으로 못올라가게 하는 것을 위해 만든 제도이다.
가격하한제
가격하한제란 어떠한 상품의 가격이 시장에서 너무 낮게 평가돼있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여 정부가 고시한 가격 이하로 내리지 못하게 만든 제도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최저임금제가 있다.
공매도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