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MAX 진행자: 만약 여러분 중에 FOX NEWS가 어둠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CNN이 FOX 뉴스의 편을 드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네, CNN이 FOX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FOX" 편을요! 그것오 우리 NEWSMAX의 대표인 크리스와의 인터뷰에서 말이죠.
NEWS MAX CEO: 최근 폭스뉴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수 있거나,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확률에 대해 무시했습니다.
CNN 기자: FOX는 아주 훌륭한 편집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크리스씨, FOX는 게임을 하는 매체가 아닙니다. 그들은 절대 그런걸로 장난치지 않을겁니다.
NEWS MAX CEO:제 생각에는 FOX 누스의 투표현황이나 여론조사만 봐도 결과보다 8%나 차이가 나기도 하고, 과실이 있다고 봅니다.
NEWS MAX 진행자:크리스(우리 대표)는 저기서 브라이언 스텔터와 훌륭하게 잘 싸워냈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저들(CNN)이 FOX를 존중했나요? 진짜 웃기네요.. 아마 폭스가 '왼쪽'으로 옮기고나서 부터겠죠.
이제는 우리가 FOX까지 좌측 리스트에 넣고 인정해줘야 되는건가요? 좌측의 뉴욕타임즈의 문지기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안달난 그들을요?
조심스럽게 FOX뉴스에게 경고합니다. 말하건데, 절대로 당신들은 뉴욕타임즈에게 그렇게 바라던 인정을 받지 못할겁니다. 뉴욕타임즈는 항상 당신에들이 만든 자랑스러운 보수성향 채널을 경멸할 거거든요.
미국 대선의 가장 중립적인 포지션, 션 해니티 쇼
사실 저도 FOX뉴스가 조금 더 진보 측 톤의 보이스를 내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그래도 FOX뉴스가 대외적인 보이스를 바꾼 건 맞지만, 아지막 션 해니티와 같은 보수 앵커들이 남아있고, 특히나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션 해니티 뉴스쇼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을 다룰테니 시청해달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상을 가져와봤는데, 풀영상이 무려 40분이나 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션 해니티: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인 마커 루비외씨, 플로리다 주는 2000년과 2006년 선거 때 완전 엉망이었는데, 새로운 주지사가 와서 시스템을 개편한 후 다른 주보다 인구도 많고, 우편토표 수도 넘쳐났으며, 게다가 시차가 다른 지역들이 있었음에도 아무런 문제없이 선거 당일 9시에 확실한 결과를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주들에서는 아직도 투표를 카운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커 루비오: 네, 플로리다는 최근 두 가지를 잘 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는 허리케인에 대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투표를 세는 것입니다. 최근 몇년간 발생했던 문제들은 몇몇 카운티에 있는 무능한 관리들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주지사가 그들을 교체했고. 그러고보니 그 카운티들은 조 바이든을 지지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앵커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진짜 문제는 이렇습니다.
우리 공화당에서는 선거에 관해서 만큼은 사람들의 확신이 타당성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나라 인구의 절반이 이 선거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법적인 과정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거 후 어떤 최종 승인을 내리기 전에 그 법적 절차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 인구의 절반이 이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 당이 모두 투명하고 열린 선거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후보에게 법적으로 주어진 권리가 지켜져야 합니다.
션 해니티:2016년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1천만 표를 더 얻었죠. 라틴 아메리칸과 아프리칸-아메리칸의 투표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 장벽을 지으면 히스패닉 인구가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투표를 더 받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이유가, 트럼프가 국가 경계를 관리하고 법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미국인들의 취업에 대한 경쟁률을 낮추고 모든 인구의 실업률을 낮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보세요. 제가 장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투표자의 정확한 신분 기준이 없이 받아들여지는 우편투표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아마 공화당은 앞으로도 승리하지 못할겁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심각합니다. 주 입법부는 더 노력해야합니다.
우선, 모든 사기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조사되어야 합니다. 무려 7200만명의 사람들이 트럼프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이 선거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아주 훌륭한 대답을 가지고 왔습니다.
폼페이오 연설: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로 아주 자연스럽게 승계될 것입니다.전세계가 이 선거를 보고 있는데, 우리는 준비되어있습니다. 모든 투표를 카운트 할 것이며 이 절차가 끝나면 선거인단이 뽑일 것이고, 헌법이 이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폼 페이오 국무 장관의 인터뷰
방금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연설에 대해 말해보았는데, 웃으면서 여유롭게 연설하는 모습이 왠지모를 신괴를 자아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는 대통령 선거를 잘 준비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뭐 어차피 트럼프가 2차 재선을 하게 될텐데 라는 발언을 하면서 오늘의 몇몇 뉴스 언론들을 장식했습니다.
얼마나 그 말이 강력하고 충격적이었으면 폼페이오가 저 인터뷰를 한 이후에 FOX 뉴스에서 다시 한 번 폼페이오 장관을 불러서 폼페이오의 발언을 재확인하는 심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한 번 보겠습니다.
FOX 기자: 전 세계의 리더들이 조 바이든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벨기에, 캐나다,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그리스 등 어마어마한 나라들의 리스트들입니다.
폼 페이오: 저희는 지금 모든 나라들에게 개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타당한 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그리고 1월 20일 오후 12시에 취임식을 하고 우리가 제일 잘하는 외교를 펼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날까지 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금 우리는 당장 이 선거에 놓여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 미국은 이 시기에도 최대한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OX 기자:오늘 장관님은 '부드러운 승계'에 대한 질문을 받으셨는데, 트럼프의 2차 행정부로 자연스럽게 승계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심각하게 말씀하신건가요?
폼 페이오:아직 모든 투표를 다시 세어봐야 알겠지만 자연스러운 승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헌법에 따르면 선거인단이 투표를 하기까지 아주 복잡한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모든 절차에 준수할 것이며 저는 좋은 트랜지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누가 최종 단선이 되든 1월 20일부터 미국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승계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오늘 인터뷰때 말한 내용입니다. 이 사안은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의 적국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이 절차를 미국의 전통에 따라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안전 또한 지켜낼 것입니다.
FOX 기자:네 많은 주에서 법적 절차를 거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데요, 선거인단도 12월 14일까지는 뽑히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과거에도 승계가 미루어진 적이 있었다는 건데, 그런데 국가 안보 관점에서 보면 그 시기가 가장 약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폼 페이오: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저는 상대측 당의 승계과정을 지나왔었는데요. 제가 CIA 국장일 때 오바마 행정부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잘 해결하였고, 누가 강조하는 것처럼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게 전달될 것에 대해 저는 100% 확신합니다. 제가 만약 적국이라면 저는 이 시기에 미국을 건드릴 생각은 일체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희 팀은 이에 대해 주시하고 있습니다.
FOX 기자:외국의 리더들이 조 바이든에게 연락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폼 페이오:그냥 안부인사를 전하는 거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 대통령은 한명뿐이며, 국무장관도, 국가 안보 팀도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잊는 실수를 범하면 안될 것입니다.
FOX 기자:이란과 러시아와 중국 중 미국에게 가장 당장 위협이 되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폼 페이오:어려운 질문이지만 미국을 앞으로 5-10년을 지났다고 생각해보았을 때는 중국 공산단이 가장 심각한 위협입니다. 그들은 이곳에 와있습니다.
그들은 기술도 가지고 있고,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지적재산권을 빼앗아갔고, 아이오와, 캔자스, 미시간에서 수많은 일자리를 파괴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큰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중공의 위협을 알도록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로써 공식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사이드에는 NEWSMAX, 폼페이오 국무 장관, 윌리엄바 법무장관,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케일리 매커내니, 그리고 멜라니아 트럼프 등 국가의 고위 어벤져스들이 한 마음을 이루어 낸 것 같습니다.
그리로 조 바이든의 사이드에는 카말라 해리스와 낸시 펠로시, 일부 민주당 측 의원들, 그리고 CNN, 뉴욕타임스, MSNBC, 그리고 이제는 FOX 뉴스가 함께 손을 잡고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테크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생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대선 기간 동안 두 대통령 후보의 싸움이 어떻게, 또 언제 끝나게 될지. 마치 스포츠의 장기 레이스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