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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조 바이든 부정선거? 조지아서, 중국발 '우편투표' 발견

4일 미국의 'USA 투데이'는 개표 상황을 생방송했는데, 경합주인 조지아주 개표 사무소에서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투표소 여직원이 확인을 마친 우편투표 봉투에, 중국 국제 택배회사 '순펑 익스프레스(SF express)로고가 찍혀 있던겁니다.

 

순펑 익스프레스 로고가 찍힌 우편투표 봉투

이국의 대선 우편투표는 반드시 미국 연방우체국(USPS)을 통해 발송해야 하기 때문에 개표소에는 중국 택배봉투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투표에 앞서 로이터통신도, "선거기관이 연방우체국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만 유효표로 인정한다"면서, 다른 택배사를 이용할 경우 무효표 처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 있는 미국인이 국제택배로 투표용지를 본국에 보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택배물을 그대로 투표소에 보낼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이 때문에 당황한 순펑 익스프레스는 "우편물이 미국에 도착한 후, 미국내 목적지까지의 배송은 우리와 관련없다"면서 중국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에 급히 선을 긋습니다.

 

미국 대선 투표용지 인쇄 비밀 의뢰

중국 택배회사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이 나온 후 더욱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전 뉴욕타임스 중국연구원인 '

아오옌' 이라는 인물이 폭로를 했습니다.

 

미국 대선 부정선거 폭로

자오옌은 트위터에서 중국 이우에 있는 한 인쇄공장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서 "지난 5월에 미국 대선 투표용지 500만장을 인쇄해달라"는 비밀 주문을 받았다는 폭로내용을 전했습니다.

 

자오옌에게 의로한 사람의 국적은 미국인이지만 정확한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미국 인쇄공장이 코로나로 인해 투표 용지를 제때 납품할 수 없기 때문에 중국 해외 공장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라면서 비밀 유지를 보장해달라는 각서까지 쓰게 했다고 합니다.

 

세계의 슈퍼마켓이라고 불리는 중국 저장성 이우시장은 올해도 미국의 각종 선거용품을 만들어서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하죠. 이 인쇄공장 부사장은 최근 미국에서 가짜 투표용지 논란이 일어나자, 자신들이 인쇄한 투표용지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고 했습니다.

 

자오옌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 미국 대선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표가 가짜로 대체된 것입니다. 다만, 이 제보가 해외 중화권에서 보도되자 갑자기 원본 링크가 사라져버리게 되면서 사실 여부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가짜 투표용지에 대비하기 위해 비밀리에 워터마크를 삽입했다는 소문에 대해 자신들은 직접 투표용지 인쇄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주별 선거사무소가 바코드나 워터마크를 삽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3시간만에 의문의 13만표가 집계되다

추가적인 폭로 사실입니다. 중국계 미국인인 슈미트는 뉴욕 NTD TV와의 인터뷰에서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 사이에 개표소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슈미트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개표소에서 공화당 참관인으로 현장에 있었는데 총 137개의 테이블이 있었다고 합니다. 3일 오후 11시, 이날 개표가 마무리 될 때쯤 테이블마다 평균적으로 50표 정도 남아 있었기에 그녀는 이후 대략 7천표정도 되겠구나, 예상을했습니다.

 

그런데 4일 새벽 4시경에 갑자기 차 한대가 투표용지가 담긴 박스 61개를 싣고 왔고, 현장 담당자는 "1만6천표가 새로 들어왔다"며 이전의 투표 용지와 합쳤습니다.

 

슈미트는 다시 작업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이미 새벽 5시가 넘으면서 결국 투표박스는 개봉되지 않았고 개표소 직원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아침 7시쯤 집에 도착해 컴퓨터를 켜보니 그녀가 일했던 개표소에서 무려 13만표가 추가 개표된 것으로 집계되어 그 모습을 본 그녀는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슈미트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정말 말도 안됩니다. 밤새 겨우 7천표를 개표했는데 새벽사이에 13만표가 순식간에 집계되었습니다. 현장 사람들은 이게 전대 말이 안된다는걸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바이든, 트럼프표 6천장 압수!

이같은 갑작스러운 추가 집계 외에 미시간주 공화당은 6일 오후, 한 카운티에서 트럼프표 6천장이 프로그램 오류로 바이든표로 집계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트럼프표 6천장 압수!

미시간주 공화당 의장 로카콕스는 이 프로그램이 주 전역 47개 카운티에서 사용되었다고 말했고, 이후 조지아주를 포함한 28개주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우체국 직원의 우체국 소인날짜 조작 폭로

한편 조 바이든에게 유리하도록, "투표일이 지난 우편투표 봉투에 대해 상사가 우체국 소인날짜를 조작하게 했다"고 폭로한 우체국 직원이 결국 실명과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리차드 홉킨스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젝트 베리타스에서는 펜실베이니아 에리카운티 우체국 직원 리처드 홉킨스는 "너무나도 큰일에 개입한 것 같아서 떨리고 긴장된다.", "직장을 잃을까봐 너무 걱정된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양심만큼은 지키고 싶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는 "의회에서 실제로 증언할 수 있다"고 자신의 진실됨이 거짓이 아님을 밝히면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오키프 대표는 그에게 용기있는 영혼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오히려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리처드는 내부고발 이후 결국, 하루만에 우체국에서 해임되었지만 그의 용기에 감명한 미국인들이 이미 11만6천달러(1억3천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

7일 트럼프 대통령의 번호사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최소 60만장의 표가 현재 논란중이라며 대선 패배를 절대 인정할 수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줄리아니는 피츠버그시(펜실베이니아)의 경우, 공화당 참관인들을 아예 거부하면서 30만표가 확인없이 집계되었으며, 초반에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갔던 70만표도 나중에 사라졌었던 예시를 들면서 사실을 부각했습니다.

 

그는 조지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공화당 참관인을 배제하고 개표하는 불법행위가 동시다발로 일어났다면서, 대선 승리는 언론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법원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선거전문가 한스 폰 스파코프스키도 바이든 비율이 100%에 가까운 일부 우편투표 사례와 참관인을 거부했던 개표소를 예로 들며, 대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소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언론, 해외 언론, 각국 언론들을 보면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조 바이든 당선, 트럼프 선거 불복, 이런 내용만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11월 8일이니.. 이전 사건들만 다뤄보아도 5건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 의혹들은 실제로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았고 누군가 다루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해당 의혹과 폭로들이 사실이라면 미국 제 46회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그리고 이에 강하게 불복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대선 결과는 이미 나왔지만 백악관으로 가기까지에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가 소식이 있으면 다른 포스팅을 통해 바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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