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실수로 폭로된 미국 대선의 진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사용된 개표시스템 '도미니언'이 자신의 표를 대량 삭제하거나, 조 바이든 후보의 표로 바꿔치기 했다며 트위터에 자신의 입장을 오늘 밝혔습니다.
이 말은 아무 근거없이 나온 말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출입기자인 섀널 리온의 보도를 인용했는데, 이 매체는 도미니언이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가 득표한 270만표를 삭제했다는 데이터 분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미니언 시스템을 도입한 주들에서 바이든 표로 바꿔치기된 표도 어마어마한데, 총 43만 5000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표 바꿔치기는 이미 CNN 생방송에서 꼬리가 잡힌적이 있었습니다. 트럼프표가 줄어든만큼, 정확히 바이든 표가 늘어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방송이 된 것입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정보분석가, '트럼맨 블랙'이 선거 당일 개표 데이터를 뉴욕타임스 사이트에서 추출해내는데 성공했고, 이를 분석해보니 이와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낸 것입니다.
트럼맨 블랙은 이같은 부정행위를 저지른 주는 대부분 도미니언을 사용했고, 특히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22만표가 바꿔치기되고, 트럼프표 94만개가 삭제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밀한 분석으로 도미니언 외에 다른 투표시스템을 사용한 주에서도 일부 조작이 있었다며, 전국에서 바꿔치기된 표는 총 51만개, 삭제된 트럼프표는 286만개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표 조작 의혹이 제기된 도미니언은 중국산 부품으로 만들어진 투표 시스템으로, 미시간주에서는 이미 트럼프표 수천 장이 바이든에게로 넘어간 사실이 들통나면서 현재 소송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당황한 미국 주류 언론들의 주장
상황이 심각해지자, 주류 언론들은 크게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부터, 뉴스위크, AP통신 등은 이른바 펙트체크로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며, 도미니언은 정부의 인증을 받아 문제없다며 맞받아쳤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언은 중국산 부품 외에도 클린턴 재단과 조지 소로스가 후원하고, 현 민주당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전 수석보좌관이 로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공정 우려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막상 개표 데이터가 유출된 뉴욕타임스는 도미니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꺼리고, 미국 정부관리의 지난 발언을 인용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선거였다"는 소심한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 게이트웨이 펀딧은 "사상 최악의 투표사기를 저지할 데이터를 실수로 제공한 뉴욕타임스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올해 뉴욕타임스의 가장 진실된 뉴스"라고 풍자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끝없는 부정 선거 의혹
한편 부정선거의 핵심으로 지목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또 다시 내부고발자가 나타났습니다. 엘킨스 파크 카운티의 한 우체부가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폭로했는데 같은 주에서만 벌써 3번째 입니다.
이 우체부는 "상사가 조 바이든 관련 우편물만 발송하고, 트럼프 관련 우편물은 모두 스팸 취급할 것을 요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이 상사가 '월터'리 라고 실명까지 밝혔으며, "자신뿐만이 아니라 30명의 우체부에게 같은 명령을 내렸다"며,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용기를 내어 내가 나서는 것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 대선 상황, 그리고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
이런 가운데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뒤늦게 개표가 이루어진 알래스카와 경합주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를 확정지으며, 각각 선거인단 3명과 15명을 추가하면서 대역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13일에는 선거인단이 20명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 소송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또 승소했습니다. 현지 법원이 우편투표자 마감 시간을 임의로 연장한 주 정부에 패소 판결을 내리면서, 1만장 이상의 우편투표가 집계에서 빠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바이든과의 표 차이는 5만5천표 정도인데,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인 줄리아니는 "펜실베이니아의 불법투표 용지가 65만건에 달한다"고 밝혀, 일부만 승소하더라도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선거인단 확보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습니다. 에포크타임스 등 일부 미국 언론들은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소송이 진행중인 주들을 제외하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232대 227로 바이든을 앞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에포크타임스는 "모든 법적 문제가 검증되기 전까지 2020년 대선 승자를 선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미국인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바이든 쪽으로 돌아선 FOX뉴스와 뉴욕포스트에는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그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버렸다"며 트위터에 올리면서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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