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선거 수사가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이번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자투표시스템 도미니언의 자료가 담긴 서버를 확보한겁니다.
도미니언은 미시간주에서 이미 부정선거 정황이 드러난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중국산 부품이 사용되고 클린턴 재단,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민주당 유력인사들과의 커넥션이 밝혀진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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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루이 고머트 공화당 하원의원은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번주 독일에서 도미니언 등 미국 대선자료를 보관하던 사이틀이라는 회사를 급습해서 서버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머트 의원은 전직 정보원들로부터 사이틀사 서버를 압수하면 트럼프표를 바이든표로 바꿔치기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낼 수 있다는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날 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270만장의 내 표가 삭제됐다"고 도미니언을 비난했는데, 증거가 확보되면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서버를 압수당한 사이틀사는 스페인의 선거시스템 제공 회사로, 도미니언과 마찬가지로 조지 소로스와 민주당과 깊게 연관된 회사입니다.
친중 사업가로 알려진 빌 게이츠도 사이틀의 주식을 보유중이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앨런도 4000천만달러나 투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 게이트웨이 펀딧이 밝힌 서버 확보과정은 매우 긴박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일찌감치 도미니언이 이번 부정선거에 개입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정보기관이 즉시 서버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후 국무부와 법무부가 협력해 독일 정부에 있는 서버를 압수할 수 있도록 긴급허락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마지막 작전에서 미군의 지원이 필요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에스퍼 국방장관을 해고한 이유가 여기에 있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국방부가 작전을 방해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겁니다.
지난 9일 경질된 에스퍼 장관은 실제로 바이든이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BLM 흑인 폭력시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군 동원에 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결국 서버를 손에 넣은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분석을 통해 누가 도미니언의 개표과정을 지휘했고, 누가 부정개표 알고리즘을 실시했는지 샅샅이 찾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법률팀의 린 우드 변호사도 14일 트위터에서 "바이든과 그의 범죄자들은 오늘 밤 잠을 못 잘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내막이 폭로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미니언 투표시스템에 대한 의혹은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보안전문가 론은 도미니언의 설명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설명서에는 각 지역 전자투표 결과를 USB 메모리로 복사해 선거사무실로 이동하도록 되어 있는데, 중간에 위조를 방지할 시스템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빈 투표용지를 관리자가 필요시 다시 기입하는 스캔 기능도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즉, 빈 투표용지를 관리자가 마음대로 재기입이 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설명입니다.
이는 이미 개표소에서 적발된 직원들의 대량의 투표용지 기입 영상이나, 참관인을 막고 개표소 창문을 가리는 장면 등의 원인을 추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론은 또 충격젹이게도 도미니언 소프트웨어가 모두 동일한 암호키를 사용해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리자들의 암호키 중 하나만 분실한다면 보안이 쉽게 뚫린다는 겁니다.
실제로 AP통신은 선거 한 달 전인 10월 2일, 투표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하는 데 사용된 노트북과 USB 드라이브가 선거 전에 필라델피아에서 도난당했다고 보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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