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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펜실베이니아 연방판사가 트럼프 편을 들다

CNN 뉴스에서는 오늘 이 시각에서도 여전히 부정선거가 음모론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사이에 일어난 미국 대선의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오늘 트럼프 캠페인이 소송 하나에 승리를 거두면서 드디어 공식적인 반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소송은 어떤 소송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 기사

펜실베이니아 판사, 신분증 제시 기한 지난 투표 무효화 판결을 내리며 트럼프 캠페인 편을 들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펜실베이니아주에는 KATHY BOOCKVAR 주무장관이 있습니다. 이 주무장관은 이번 선거 개표 당시, 우편 투표에서 신분 증명이 누락된 경우네는 그것을 보류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분증 제시 기한을 연장해서 그 투표를 끝까지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KATHY BOOCKVAR

이 사항에 대해서 트럼프 캠페인이 이의를 제기하며 소송을 걸었고, 드디어 펜실베이니아 연방 법원에서 재판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판에서 연방법원의 판사는 이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주 정부에서는 선거일을 연장할 법적 권한이 없다." 그리고 "선관위는 선거일 이후에 신분증명이 완료된 투표는 세면 안된다." 라고 발표를 하면서 KATHY BOOCKVAR 주무장관이 주장했던 신분누락 투표지에 대해서 무효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표는 2000표 밖에 되지 않지만, 이 작은 소송에서 트럼프 캠페인 측이 승리를 한 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펜실베이니아 주 정부에서 임의로 실제 선거법과 헌법에 어긋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진행한 경우가 있었고, 그것들이 하나씩 법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소송

네바다 주

펜실베이니아주에 이어서 오늘 화두가 되었던 네바다 주 얘기가 있습니다. 상원의 법사위원회의 리덩니 Lindsey Graham상원의원이 오늘 직접 FOX 뉴스에 나와서 네바다 주에서 일어난 부정선거에 대해서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번역본과 함께 봅시다.


www.youtube.com/watch?v=-6-Yk26VsUo

Q: 전문가들이 말했듯, 이것은 생각보다 큰 시스템 사기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몇몇 주에서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보이시나요?

 

A: 네 뒤집힐 수 있습니다. 네바다 주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우편투표에 서명이 없다면 그 투표는 가짜가 된다는 것을 인정하시나요? 바이든이 체크된 투표용지를 싸인이 없이 보낸다면 1000번도 동일 후보에게 쉽게 투표할 수 있겠죠.

 

우편투표가 합법적으로 되려면 무조건 서명이 들어가야합니다. 서명을 분별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이 검수를 하거나, 컴퓨터가 검수를 하는 것입니다. 네바다 주에서설치한 컴퓨터는 아무 서명도 모두 채택될 수 있도록 부실하게 세팅되었습니다.

 

네바다 주 개표기계의 서명확인은 무의미했습니다. 아무 서명이나 다 받아들여지도록 세팅 되었으니까요. 만약 이 기계가 제대로 서명인증을 하도록 세팅이 되어있었다면 수천표가 이미 자격을 잃고 없어져야 했을 것입니다.

 

바이든-해리스 캠페인 트럭에서 사람들이 투표용지에 막 표기하는 것을 본 증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투표들의 서명은 모두 가짜였고, 만약 서명인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면 투표 쑤셔넣기가 될 뿐입니다.

 

저는 우편투표의 서명이 전부 제대로 인증되어 진짜로 밝혀질 경우에만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네바다 주에서는 서명인증 기계가 꺼져있었거나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네바다 주 외 다른 주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Q: 세상에... 만약 이 증거들이 선거 결과를 바 꾸지 못하더라도 선거의 정직성에 대해서는 꼭 변화를 주면 좋겠습니다.


사실 네바다 주도 그렇지만 펜실베이니아의 소송건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명확히 트럼프 캠페인의 승리로 돌아갔기 때문에 CNN이나 좌측의 언론에서는 어떻게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해서 폭풍검색을 해보았는데, 이 건에 대한 기사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도미니언 소프트웨어 조작

오늘의 메인 영상은 도미니언 소프트웨어 조작 여부에 관한 FOX뉴스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 몇시간 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도미니언 소프트웨어 즉, 투표지 전산 기계의 조작부분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 뉴스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www.youtube.com/watch?v=YeEW1oeLaVE

기자: 이 시스템은 지난 주 투표를 세기 위해 사용되었던 주요 시스템입니다. 회사 이름은 도미니언 보팅 이고, 총 28개의 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며칠 전 도미니언에서는 유감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시스템이 미시간의 한 카운티에서 수천개의 트럼프 표가 바이든으로 가게 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폭로자: 앤트림 카운티에서는 공화당으로 온 표가 민주당으로 표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무려 6000개의 공화당 표가 왔다갔다 한건데요, 카운티 직원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계산의 오류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이러한 동일한 시스템이 47개의 카운티에서 동시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자: 오늘 도미니언 시스템과 직접 연락한 결과, 그들은 이 문제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전혀 아니라 사람이 기계를 통해 만들어낸 에러일 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몇몇 보고에 따르면 이 일에는 더 많은 것들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조지아 주 경선 때 사용되었던 도미니언의 투표기계에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말이죠.

 

"보통 새 기계들이 노화된 투표소에서 사용될 땐 큰 전력이 필요하며 때때로 퓨즈가 끊기거나 전원이 돌아오지 않았다. 신입 설치기사들은 심지어 투표기계 설치에 대해 문제를 겪기도 했다."

 

"새로 개발된 전자투표 장부도 심지어 소프트웨어 렉과 유저 에러를 경험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 할 것은, 이 도미니언 시스템이 조지아의 159개 카운티에서도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조지아는 투표의 격차가 아주 작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의문은 분명 제기되어야 합니다. 그런디 미디어 깡패들에겐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7200만명의 미국 국민이 트럼프를 위해 투표했습니다. 그들 모두와 우리 모두는 사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언 시스템에 대한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2018년에 진보언론 AP통신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도미니언은 편의를 위해 오랜시간 동안 보안을 깎아내렸고, 이로인해 침입을 탐지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도미니언 시스템은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 3번이나 거절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텍사스의 국무장관과 법무장관에게도 거절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 최소한의 보안에 대한 기준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2013년과 2019년에 거절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선거 기계와 정책 및 보안 전문가인 유명한 프린스턴 앤드류 아펠 교수가 말하길,

 

"도미니언사의 이미지 캐스트 에볼루션은 꽤 괜찮은 투표 기계로 보이겠지만 심각한 디자인 오류를 가지고 있고, 투표용지에 표를 입력하고 다시 재검토 할 때 표가 늘어나는 오류가 생긴다."

 

"물론 도미니언이 설치한 합법적인 시스템이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기계 자체는 오류를 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언제든 사기 소프트웨어가 기계의 그 능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린스턴의 종신 교수라면 당연히 똑똑한 분이겠죠? 아펠 교수는 2017년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선거의 결과를 바꾸고 조작하기 위해 사기 기계가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겨우 2년 전에 그가 한 말입니다.

 

교수: 각 투표 기계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돌리는 컴퓨터입니다. 그 컴퓨터가 정확하게 표를 세느냐, 아니면 실수를 하느냐, 아니면 다른 후보의 표를 바꿔치기하는 부정을 얼마나 저지르냐는, 어떤 소프트웨어가 심겨져 있냐에 달렸습니다.

 

기계가 부정 개표를 하도록 소프트웨어를 심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한 후보의 투표를 다른 쪽으로 바꿀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사기 시스템을 한 기계안에 집어넣는 데에는 드라이버로 7분안에 마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그 사기 소프트웨어는 심지어 만들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같은 코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이 설치되면 수년간 감시에 걸리지 않고 한 쪽의 투표를 빼앗아 버릴 수 있습니다.

 

기자: 도미니언이 과연 이런 짓을 했을 지에 대해서는 저도 감히 확실 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뉴욕타임스나 AP통신, 심지어 텍사스의 법무, 국무 장관들까지도 작년에 두 번이나 이 시스템의 사용을 거절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프린스턴의 종신교수가 이 시스템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를 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28개의 주가 이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국가로서 국민 전체가 이 선거의 정직함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우리는 이 시스템에 대한 과학 수사를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약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가 이 과학수사에 함께 참여한다고 해도 공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텍사스 주에서 3번이나 거부한 시스템인데, 어떤 시스템이 가장 신뢰할만한 시스템인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야 투표에 대한 확신이 이 나라에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 선거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특히 조지아,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와 같이 격차가 좁은 지역에서는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편 투표가 많은 지역에서는 힘들긴 하겠지만, 모든 합법적 투표만 카운트 되어야 합니다. 참, 뉴욕타임스는 과거에 그들이 직접 보도한 내용도 잊어버렸나 봅니다. 마치 조 바이든 같습니다.

 

2012년에 뉴욕타임스는 우편투표가 초래할 수 있는 에러와 부정에 대해 분명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편투표가 일반 현장투표보다 부정투표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많다고 인정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말이에요.

 

뉴욕타임스도 이렇게 정답을 말할 때가 있네요.


도미니언 본사 직원의 진술서

트럼프의 변호인인 루디 줄리아니는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도미니언 회사에서 근무하던 내부자가 직접 낸 진술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본과 영상 함께 보시죠.


www.youtube.com/watch?v=tjmiyZVEECU

기자: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셨던 부분이 바로미시건에서 사용된 도미니언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변호사님과 팀이 이에 대해 조사를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소통하고 계신 도미니언사 내부의 내부자가 있으신가요?

 

루디 줄리아니: 내부자 고발이라기 보단 도미니언사 직원 중에 진술서를 가지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5일 새벽 4시경에 도미니언사에서 수십만개의 가짜 투표지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 표들은 뒷문으로 모두 들어왔고, 전부 바이든 표였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박스에 들어있지도 않았으며 쇼핑백 안에 들어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트럼프가 너무 앞서있으니 이 투표들로 빨리 따라 잡아야 한다." 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 투표들이 모두 카운트 되었을 땐 전부 바이든 표로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진술서를 전달해준 도미니언사의 여직원은 4-5시간 동안 트럼프 표가 하나도 카운트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투표소 쪽에서는 상관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건 내부자 고발이라기 보다는 저희가 미시건의 법적 소송에 사용한 진짜 증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용 정리 및 결론

여기서 말하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은 미국의 투표 기계 시장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굉장히 큰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숙적인 낸시 펠런시 의장의 보좌관이었던 나닌 엘샴이라는 사람이 작년에 로비한 기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직접적으로 낸시 펠런시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이 기계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총 28개의 주에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최근 미시간 주의 엔트리 카운티에서 이 기계에서 발생한 오류가 정식으로 확신되었고, 그 오류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측으로 가야되는 6000개의 표가 바이든으로 표기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가 다시 돌아가면서 그 지역의 승자가 트럼프로 바뀌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주요 언론에서는 그 오류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그 문제가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기계를 사용하던 사람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에 엔트리 카운티의 표가 소프트웨어 결함이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고, 하필이면 그 소프트웨어가 모든 경합주에서 예외없이 사용된 것이 밝혀지만서, 도미니언 개표 시스템에 대한 의혹과 증거가 제시가 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끝날지는 지금 당장 예측할 수 없지만, 단순한 증거들을 넘어서 공식적인 법적 소송의 승리 케이스가 하나씩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부정 선거가 아직도 단순한 음모론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CNN이나 일부 주류 언론들이 한 쪽 귀를 살짝 닫고 사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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