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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트럼프 vs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큰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대통령 당선 결과를 놓고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경합 주 6곳에서 예상 밖으로 선전을 했지만, 아직 조 바이든 민주당 지지자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던 우편투표 결과가 남아 승패를 결정짓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치열했던 득표율 싸움, 개표 초반부터 지금까지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8일 새벽, 조 바이든 후보가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주요 언론사들에 의한 억측일 뿐 미국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은 밑도끝도 없이 증거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트럼프 패배하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CNN과 AP통신 등 미국의 전 언론사들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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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부정선거 의혹 관련 포스팅입니다.

 

▶ 조 바이든 부정선거? 중국발 '우편투표' 발견

▶ 미국 대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치열했던 공방

개표 초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세였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전통적 텃밭인 버지니아, 버몬트 등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거인단 수에서 앞서 나간 겁니다. 텍사스와 조지아, 오하이오, 아이오와에서도 조 바이든이 개표 초반부터 무섭게 기세를 올렸나갔습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트럼프 대통령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역시 관건은 미국 대선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경합 주 6곳이 남아있던 것이였죠.

 

미국 다선의 핵심 승부처이며 미국 남부의 선벨트로 불리는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와 북부 러스트 벨트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가 개표를 시작함과 동시에 점점 트럼프 대통령 쪽으로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인 경합 주는 애리조나를 뺀 5곳이었습니다.

 

경합 주 6곳 개표가 이대로 끝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90, 바이든 후보는 11명을 선거인단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확보 선거인 수가 트럼프에게 쏠리자, 조 바이든의 지지자들도 동요했습니다.

 

심지어 이미 투표를 마친 시민과 트럼프와 조 바이든의 지지자들이 백악관으로 몰려들면서 긴장감이 고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최대 승부처였던 플로리다를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초반 열세를 뒤집고 텍사스, 오하이오, 아이오와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으며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미국 대선이 끝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해 투표를 우편투표로 진행한 것이 현재 개표상황에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참여율이 극적으로 높았기 떄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우편투표 개표가 늦은 만큼,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은 우편투표의 결과에 따라 승부가 다시 뒤바뀔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벌써 투표가 전부 마무리 되고,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지만 트럼프와 조 바이든, 어느 누구가 승자가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유례 없는 박빙 승부인 것 같습니다.

 

 

현재 개표 상황

지금까지의 개표 상황을 보면 270을 채워야 하는 선거인단 확보에서 트럼프가 213, 바이든이 238 입니다.

 

대부분, 지도를 통해 득표율 상황을 보면, 빨갛고 파랗게 색깔이 정해 졌지만 아직 9개 주는 승자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2020 미국 선거 결과_미국대선

현재 남은 9개의 주를 트럼프, 또는 조 바이든이 현재 앞서는 상황을 그대로 적용한다 해도 결국, 선거인단 20명이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펜실베이니아주는 116, 모레까지 우편 투표를 인정하기로 해서 최종 개표 결과를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두 후보자는 서로 자신이 이겼다면서 승리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와 미시간, 플로리다 등 주요 경합지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를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던 중, 현지시간 새벽 12시 반,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뜬금없이 자신의 입장 발표를 예고합니다.

 

이를 보고 일부 조 바이든 스스로 도널드 트럼프로부터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조 바이든 지지자들 앞에 나타난 조 바이든은 자신의 최종 승리를 확신한다고 강하게 밝혔습니다.

 

트럼프 조바이든,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다

다음은 조 바이든의 입장 발표 내용입니다.

 

"오늘밤 여러분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려고 여기 섰습니다.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개표가 끝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개표가 모두 끝날때까지 모든 투표용지를 다 셀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조 바이든 당선 확신

트럼프가 조 바이든 후보를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는 모습에 동요하던 조 바이든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지지하는 우편 투표가 많이 남아있다며 지지자들을 다독이고 나선 겁니다.

 

그러자 이에 질 수 없다는 식으로, 트럼트 대통령이 가장 잘하는 트위터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트위터

조 바이든이 선거를 훔치려 한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현지시간) 두시간 뒤인 새벽 230분 백악관 회견장에 직접 나타나면서 "이미 승리는 나의 것" 이라며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승리임을 선언했습니다.

 

다음은 도널드 트럼프의 입장 발표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는 승리를 했습니다. 이미 결과는 나왔습니다. 따라서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느닷없이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건 미국 국민에 대한 사기입니다. 우리 나라의 수치입니다."

 

트럼프 당선 확신

사실 이것은 조금 의아했습니다. 이미 6개 경합주 중 공화당 텃밭인 애리조나를 조 바이든이 가져가긴 했지만 나머지 5개의 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언론들이 트럼프가 이상한 말을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왜 조 바이든은 비판을 안했을까요?

 

 

이미 언론은 민주당이, 대법관은 트럼프가 장악, 그리고 결론

다음은 CNN 뉴스의 입장 발표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금 전 발언은 비민주적이고 거짓이며 시기상조일 뿐더러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이 말은 즉, 펜실베니아 등 개표가 진행 중인 격전지에선 우편 투표로 인해 투표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아까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우편 투표는 민주당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트럼프가 성급히 나선건 기록적 참여율을 보인 우편 투표를 의식해 소송을 시사한 것이다." 라고 언론에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왜 조 바이든만 비판을 안했는지.. 검색을 해보니 조 바이든 세력인 민주당이 언론사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법관은 트럼프 세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송을 건 것이었군요.

 

사실 그동안의 미국 대통령 선거는 패자가 먼저 승복 선언을 한 뒤 승자가 승리 선언을 하는게 전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례없는 초박빙 승부에 트럼프와 조 바이든, 서로 자신이 이겼다고 주장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이 '손톱 하나 차이'라고 부르는 초접전 선거의 승자는 선거 시작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결과는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시나리오대로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4일 오후면 어느정도 당선자 예측이 가능할거라고 아침 뉴스에서 언급했는데, 모두의 예상과 달리 엄청난 박빙의 승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표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6일에 승자가 정해지겠죠. 다른 추가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8일 새벽, 조 바이든 후보가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주요 언론사들에 의한 억측일 뿐 미국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은 밑도끝도 없이 증거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트럼프 패배하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CNN과 AP통신 등 미국의 전 언론사들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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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부정선거 의혹 관련 포스팅입니다.

 

▶ 조 바이든 부정선거? 중국발 '우편투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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