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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투자 블로그

미국 선거판 뒤엎는 대폭로 등장에 당황한 중국, 베네수엘라 

11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빅뉴스를 전했습니다.이번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를 뛰어넘어 위헌임을 입증할

수 있는 대형 소송들을 곧 진행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 트위터

지금까지의 소송은 지지자들이 각지에서 추진한 것이지만, 이번엔 선거캠프 법률팀이 직접 대선결과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소송을 준비중이고, 승산이 크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커들이 도미니언 투표기를 손쉽게 해킹하는 영상을 올렸고, 도미니언 CEO가 청문회에서 "중국산 부품이 들어있다."고 시인하는 영상도 올려서 이번 소송의 의미를 짐작하도록 했습니다.

 

트럼프 트위터

이에 맞추어 트럼프측 변호팀의 유명한 변호사 시드니 파웰은 확보한 베니수엘라 전 국가안보요원의 증인 신술서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진술서에 의하면, 도미니언 투표기는 유권자의 투표를 조작해도 추적되지 않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유권자 이름과 지문으로 검색하면 정상 투표결과가 나오지만, 내부적으로는 결과가 조작된 상태라는 겁니다.

 

따라서 이 시스템만으로는 조작 증거를 찾기 힘들며, 도미니언의 자회사 '스마트 매틱'이 이 시스템으로 2006년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이 600만표 차이로 승리한 대선 결과를 실제로 조작했다고 합니다.

 

이 증인은 또 2013년 베네수엘라 총선 때도 같은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투표 결과가 보여지는 어느 방에서 실시간으로 각 지역 후보들의 투표수를 조작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드가 너무 커서 별도로 추가설정을 해야 했고, 이 때문에 각 경합주 개표소의 개표가 갑자기 중단되었다고 파웰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총선 조작은 지난 2017년 AP통신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스마트 매틱의 이사였던 '안토니오 무지카'는 당시 "참관인이 없어서 기계를 통해 100만표를 조작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을 지휘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도 11월 16일 FOX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미니언이 베네수엘라와 중국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디 줄리아니는, 도미니언 투표기는 차베스 전 대통령이 설립한 스마트 매틱이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며, 현재 차베스의 동업자였던 두 명이 이 회사를 소유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이 소프트웨어가 남미 전역에서 부정선거가 사용되면서 미국은 10여년 전부터 도입을 금지했지만, 이번에 다른 회사의 하청 업체로 위장하여 미국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니언 전직 직원을 포함해 이미 4명의 증인을 확보했다는 루디 줄리아니는 "도미니언이 대선 정보를 통째로 다른 국가에 보냈는데 이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체가 위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또 도미니언이 급진 좌파가 소유한 회사라고 지적했는데, 실제로 도미니언 고위직중 한 사람인 '에릭 쿠머'는 극좌 폭력단체인 '안티파'의 열성 지지자로 최근 폭로되었습니다.

 

에릭 쿠머는 안티파 회원들과의 채팅에서 "미국 대선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확신하는데, 트럼프는 절대 이기지 못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폭로 이후, 그가 도미니언 관계자라는 프로필이 현재 온라인에서 급하게 삭제되고 있습니다.

 

에릭 쿠머만이 아닙니다. 선거일 이후 구인구직용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서는 도미니언 직원 243명 중 100명 이상이 프로필을 삭제하는 등, 숨기고 도망치기에 바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웰 변호사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 증거가 "마치 소방 호스로 들어오는 것 같이 너무 많다."면서 개입된 사람들은 전부 체포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미국 민주당과 중국 공산당의 연결고리 발견

한편 중국산 부품 외에도 도미니언이 중국과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미국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의 남편 리차드 블룸은 도미니언 프로그램 개발사 중 하나인 아비드 테크놀러지의 지분을 60%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비드 테크놀러지 배후에 있는 사모펀드 블럼 캐피탈은 2002년 11월 중국 차이나네트콤과 협력하여 아시아 글로벌 크로싱과 선전 발전은행 등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중국 공산당 연결고리

그런데 여기에 참여한 차이나네트콤은 장쩌민 전 주석의 아들 장몐헝이 실소유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도미니언과 중국공산당, 민주당의 연결고리가 일부 밝혀진 셈입니다.

 

실제로 파인스타인 의원은 앞서 조 바이든 후보의 아들, 헌터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이메일에서 중국화신에너지와의 협력 사업에 동참한 친중파 민주당 정치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 기사가 났다. 미국 대선, 역사상 가장 안전한 대선

한편 지난주 미국 국토안보부의 '사이버 안보 기간시설 안보국'(CISA)는 "이번 미국 대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한 선거였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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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같은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수많은 사망자 투표나 유권자가 아닌 사람의 투표, 도미니언 시스템의 투표 바꿔치기도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조지아주 재검표에서는 심지어 개표되지 않은 트럼프표 수천장이 카운티 세 곳에서 무더기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8일 오늘 이같은 책임을 물어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 출신인 '크리스토퍼 크레브스' CISA국장을 전격 경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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