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수십만명의 미국인들이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과 대법원 주변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선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요일을 맞이하면서 미국 50개의 주 전역에서는 비슷한 집회가 크고 작은 규모로 동시에 열렸습니다.
www.youtube.com/watch?v=lqOpxrykMAg
집회 참가자들은 "도둑질을 멈춰라", "미국을 다시 공정하게", "트럼프 2020" 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연방대법원을 향해 행진했습니다. 미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진을 보니까 극한의 상황에서라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하겠다는 뚝심과 거침없는 모습이 마치 옛날에 봤던 전투용 로봇 경진대회를 보는 듯 했습니다.
하단의 영상은 CNN의 시위 현장 중계 화면입니다. 5분짜리 영상인데, 이 영상을 보면 CNN이 얼마나 편파적인 방송인지 알 수 있습니다. 1분 35초부터 시위대와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www.youtube.com/watch?v=zj-LfBSGDyA
기자와 시위대가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을 타다가 참가자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던 도중 서로의 감정이 격해졌고, 참가자는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을 통한 사기선거라는 말을 언급하자, 기자는 "사실이 아니다." 라며 황급히 방송을 중단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백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집회 사진을 올리면서 미국 내 주요 언론들이 엄청난 인파가 모인 장면을 전혀 노출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은 현재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활동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연합했다." 며 이 집회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공정한 선거, 투명한 개표를 요구하는 집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선거인단이 대통령직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에 모든 주 의사당 앞에서 행사를 열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집회 추진 단체들은 집회 포스터와 홍보 동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하는 등 체계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세부적인 집회 계획을 알리는 온라인 사이트도 개설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 트럼프 집회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그리고 주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네요.
TRUMP MARCH | Saturday, November 14th @ 12:00pm
Big tech and big media have been silencing conservative online voices. Please follow the growing list, compiled by the Winston84 Project, of those who have been de-platformed, demonetized, shadowbanned, or otherwise suppressed. Support their right to be he
trumpmarch.com
집회 현장에는 공화당 루이 고메르트 의원을 비롯한 하원 의원들 등, 트럼프 지지 인사들도 참석하며 행진 전 연설로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퍼레이드 행렬은 FOX뉴스를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매체인 FOX뉴스는, 최근 미국 대선 보도과정에서 CNN, NBC 등 진보성향 매체와 비슷한 논조를 보이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외의 지지자들의 비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가 열리기 전 차량에 탑승한 채로 모습을 드러나 지지자들을 직접 독려했습니다. 전날 자신이 트위터에 이번 집회에 "들러서 인사할 수도 있다." 라고 올린 적이 있었죠. 그런데 실제로 나타난 것입니다.
해당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엄청난 지지를 보게 되어 기쁘다."며 "토요일 워싱턴 대형 집회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치솟고 있는 자발적 집회로 마음이 훈훈해진다." 라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은 행사장인 프리덤 플라자 주변을 천천히 통과했습니다. 대통령은 참가자들을 향해 창밖으로 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주류 가짜 언론들이 엄청난 인파를 전혀 보도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면서 엄청난 인파가 모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백만명이 훨씬 넘어보이는 인파에 주류 매체들도 마냥 축소 보도로 일관할 수도 없었습니다. CBS만 해도 현장의 상황을 생중계로 전했습니다. 대세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과 정의의 편으로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1주일 전에는 "도대체 부정선거의 증거가 어디있냐?"며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하지만 2~3일 전부터는 "사망자나 중복 투표가 있었다고 해도 트럼프 법률팀이 증거를 잡아낸 것은 고작 몇 천표, 만표에 불과하다. 소송에 이겨봐야 승패를 뒤집기에 불충분하다. 조직적인 대규모 부정의 증거가 있냐?" 라는 식의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이제는 선거 부정의 증거는 이미 쌓일대로 쌓였지만, 미국 대선 결과를 뒤집을만한 조직적인 부정의 증거를 내놓지 않는다면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미국 부정선거의 사악함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모든 주류 언론사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중심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부정이 저질러졌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대선에 있어서의 부정을 밝히는 것은 트럼프가 되느냐, 조 바이든이 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의 의혹을 밝혀서, 국가반역에 해당하는 죄를 저지른 민주당 측에게 이에 응당한 죄값을 치르게 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이상 미국에서 민주주의 선거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거짓의 세력, 빅미디어, 빅테크, 소로스와 같은 극좌 글로벌리스트와 결탁한 후보만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뻔하죠. 미국에서 민주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더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우리도 이전 한국 4.15 부정선거를 밝히지 못한다면, 중국 공산당에 결탁하지 않은 자유민주, 정의, 진실의 세력이 선거에서 당선되는 일 역시 없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에 못지 않은 시민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전쟁을 넘어, 세계인이 역사를 통해 확장되며 누려온 자유를 전체주의 세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문명사적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는 자유ㅜ와 진실, 그리고 정의의 세력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4년 동안 주류 미디어의 무차별적 세뇌와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은 트럼프 지지자 7,100여 만명이 미국의 위대한 자유시민이 되어 미국의 자유와 정의를 지킬 것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이미 증거는 나왔고 심지어 선거위원회 의장마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 트럼프 바이든, 법정에서 승자가 정해질 가능성 존재
검색창에 "꿀벌의 주식 블로그"를 검색!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소송 승리 (0) | 2020.11.17 |
|---|---|
| CNN 소송 승리한 변호사 트럼프 법률팀 합류 (0) | 2020.11.17 |
| 미국 연방 선거위원회 의장, 부정선거 인정하다 (0) | 2020.11.16 |
| 트럼프, 독일 급습해 미국 부정선거 서버 확보 (0) | 2020.11.14 |
| 미국 부정선거 트럼프 소송 첫승리 (0) | 202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