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꿀벌의 투자 블로그

미국 대선 서버, 중국 데이터 서버와 연결되어 있었다

전자개표 시스템 '도미니언'의 미국 부정선거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관련 내막도 서서히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파웰 변호사는 "미국과 극단적으로 적대적인 4개 국가가 미국 투표 서버와 연결되어 있다는 증거가 있다." 고 폭로했는데, 그중 한 국가가 바로 '중국'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파웰 변호사의 발표 이틀 전, 한 사이버보안 전문가(321C)는 도미니언의 한 하위 도메인이 중국 데이터센터와 연결된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도미니언 중국 데이터센터 연결

그는 자신이 찾아낸 도미니언의 하위도메인이, 중국 푸젠성 취안 저우시에 있는 "끔찍하게 안전하지 않은 데이터 센터와 연결되었다."는 정보를 트위터에 공개합니다. 하단 링크는 해당 사이트 링크입니다.

 

dominionvotingSYSTEMS.com

여러가지 우회를 통해서도 접근을 시도해보았지만,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며 해당 내용을 직접 볼 수 없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내용은 트위터의 '321C'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dominionvotingSYSTEMS.com

이 도메인은 2011년 2월까지 도미니언 본사 사이트로 자동연결된 기록이 확인되었고, 현재는 중국 후난성의 익명사용자가 소유중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 도메인은 홍콩 소재 데이터센터인 '파워라인'과도 연결되었는데, 이 센터 역시 중국 소유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대선 데이터_중국_과의 연결고리

또 이 도메인과 연결된 중국 '취안저우 데이터센터'의 인터넷 공급자는 중국 국영통신사 '차이나 텔레콤'으로, 이번 발견은 중국공산당과 도미니언과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와 네티즌들의 반응

이 보안 전문가의 분석은 현재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NEWSMAX TV의 백악관 특파원 '에메랄드 로빈슨'도 "농담이 아니다." 라며 게시물을 리트윗했습니다.

 

에메랄드 로빈슨 트위터

트위터 사용자들도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위터 반응

"정말 충격적이다."

 

"이 정도면 코끼리도 넘나들 수 있는 엄청난 보안 구멍이다."

 

"그들이 헌터의 노트북을 숨기기 위해 왜그렇게 안간힘을 썼는지 알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이버보안 최고책임자를 해임한 이유가 있구나."

 

"난 놀라지 않았다. 모든 것 뒤에는 중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친중은행 HSBC와 도미니언의 관계

최근에는 또 도미니언사와 홍콩의 친중은행인 HSBC와의 관계도 폭로되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HSBC는 영국계 은행이지만, 범죄조직의 돈세탁이나 탈세가 자주 적발되었던 은행으로, 지낸해에는 화웨이 부회장 '멍완저우'가 이 은행을 이용하여 이란과 불법거래를 하다가 체포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폭로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9월 25일, 도미니언사는 소유한 특허권을 HSBC에 매각했는데, 여기에는 보안시스템, 투표박스 등 전반적인 전자투표 특허권이 포함되었습니다.

 

천멸중공

홍콩에서 성장한 HSBC는 꾸준한 친중행보를 이어왔습니다. 2014년 우산혁명과 작년 송황법 반대시위를 비난했고, 최근엔 홍콩보안법을 지지하면서 은행의 상징인 사자상 입에 '천멸중공'이 물리기도 했습니다.

 

HSBC은행은 또 미국 민주당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012년 당시 오바마 정부는 형사고발대신 19억 달러의 벌금을 받고 HSBC의 범죄혐의를 무마하면서 비난을 받은 적 있습니다.

 

HSBC_오바마

또 HSBC는 클린턴 재단에 막대한 기여를 해왔으며, 특히 지금은 허위사실로 밝혀진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던 전 FBI 국장 '제임스 코미'가 이사로 근무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같이 미국민주당과 중국공산당이 동시에 엮인 이 은행에 대해, 미국 매체  '폴리티컬 문샤인'은 "HSBC가 무슨 이유로 누구를 위해 도미니언의 특허권을 인수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초국가적 범죄조직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서는 '중국의 대선 개입'과 관련하여 중국공산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냉전시기 레이건 대통령의 정책 자문기관이었던 '현존 위험 대책위원회(CPDC)'는 이번 미국 부정선거 논란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10일, "중국 공산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현존위험대책위원회(CPDC)

30년 이상 극좌단체의 미국 정치권 침투를 연구해온 '트레버 루돈'도 중국 영사관과 '중국인 진보회'등 미국 친중단체들이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들 친중단체는 '뉴조지아 프로젝트', '캐롤라이나 연방' 등 방대한 네트워크를 설립한 후, 바이든에게 투표하도록 수만, 수십만에 이르는 소수인종 유권자들을 설득해 미국 대선 결과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전 CIA 요원 '찰스 패디스'도, 중국인 진보회가 조 바이든 후보가 적극 지지했던 흑인폭력시위 단체 'BLM'에 자금을 대주었고, 미국 엘리트 단체에 침투하여 중국공산당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같은날, 폼페이오 장관도 '레이건 연구소' 연설에서 "중국 공산당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괴물, 하지만 전 자유세계와 주권 국가들이 이 괴물에 대해 이미 알아차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 #1 조 바이든 관련주를 알아보자!

▶ #2 조 바이든 관련주를 알아보자!

▶ 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관련주 총정리

▶ 미국 대선 투표 상황과 결과는?

▶ 바이든 승리 확신, 트럼프 불복 의사

▶ 전세계가 미국 대선에 주목하는 이유

▶ 미국 대선 조 바이든 관련주 총정리

▶ 트럼프 바이든, 법정에서 승자가 정해질 가능성 존재

▶ 트럼프 당선 때 가장 많이 오른 주식

▶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

▶ 조 바이든 부정선거? 중국발 '우편투표' 발견

▶ 미국 대선,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부정선거에 대한 트럼프 법적대응 시나리오 3가지

▶ 미국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 美 법무장관, 조 바이든 부정선거 수사 지시

▶ 미국 대선, 폼 페이오 국무장관까지 나서다

▶ MIT 천재박사, 미국 대선 부정선거 증명

▶ 미국 대선, 트럼프 재선은 확실하다?

▶ 뉴욕타임스 실수로 폭로된 미국 부정선거 증거

▶ 미국 부정선거 트럼프 소송 첫승리

▶ 트럼프, 독일 급습해 미국 부정선거 서버 확보

▶ 미국 연방 선거위원회 의장, 부정선거 인정하다

▶ 100만 트럼프 지지 대규모 집회가 열리다

▶ CNN 소송 승리한 변호사 트럼프 법률팀 합류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소송 승리

▶ 선거판 뒤엎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 대폭로 등장

▶ 트럼프, 중국 기업에 투자 금지 명령 내리다

▶ 미국 대선 논란 페이스북, 트위터 대표 청문회 소환

▶ 트럼프 부정 선거 결정적 증거 확보

▶ 미군, 미국 대선 투표 데이터 복구 성공

 

검색창에 "꿀벌의 주식 블로그"를 검색!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