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정선거 소송을 맡은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11월 25일, 조지아와 미시간에서 역대급 소송을 제기했는데, 고소장에서 중국 등 여러 국가들의 미국 대선 개입이 결국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파웰 변호사는 이미 "미국에 적대적인 4개 국가가 대선 투표서버에 침투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웰 변호사는 조지아주 104쪽, 미시간주 75쪽에 이르는 방대한 고소장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각종 미국 부정선거 증거뿐만 아니라 외국의 미국 대선개입 증거가 포함되었습니다.
하단 링크는 시드니 파웰 고소장 공식 링크입니다.
Defending the Republic – Sidney Powell's Legal Defense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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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ingtherepublic.org
외국 개입 사실을 알아낸 증인은 미 육군 '305군사정보대대' 소속인, 전자정보 전문가입니다. 미 육국 111정보여단 소속인 '305군사정보대대'는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전자전과 신호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던 부대입니다.
21세의 이 전문가는 이달 23일 진술서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저는 지대공미사일 시스템 정보를 수집한 경험이 있는 305군사정보대대의 화이트 해커로, 세계 최고의 선거 전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먼저 지난 11월 8일, 도미니언 본사 사이트를 해킹하여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서버와 연결된 증거와, 세르비아 내의 도미니언 직원들을 찾아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친중국가로 알려진 세르비아의 부치치 대통령은 '오성홍기'에 입까지 맞출 정도입니다. 그의 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부정선거 논란중인데, 마침 도미니언과의 연계가 확인된 겁니다.
그는 또 뉴욕타임스, CNN 등에 이번 대선 집계를 제공했던 '에디슨 리서치'사가 사실은 도미니언사의 계열사이자, 대선 기간동안 '이란' 서버와 연결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여기에다 '에디슨 리서치'의 소유권과 연관된 파키스탄 금융회사도 찾아냈는데, 이 회사 역시 이란에 자본을 제공하는 회사로 확인됐습니다.
이 해커는 중국의 개입 증거도 여럿 찾아냈습니다. 먼저 도미니언의 다른 도메인을 찾아내, 중국에서 연결된 증거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실은 이미 다른 해커(321C)도 찾아내서 트위터에 공개했었습니다. 하단 링크는 해당 사이트지만, 현재는 막힌 것 같습니다.
그는 이어 도미니언의 모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파트너 도메인의 오타 목록을 확인했는데,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도미니언 시스템에 중국 전문가가 관여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이 해커는 또 도미니언사가 중국 관련 은행(HSBC)에 특허정보를 매각한 계약서 사본을 첨부하며 "특별히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도미니언이 중국측에 특허권을 넘긴 것도 이상하지만, 도미니언의 이사 '에릭 쿠머'가 이 투표시스템의 첫 번째 개발자로 등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릭 쿠머'는 최근 미국 극좌파 폭력단체인 안티파 회원들과의 은밀한 채팅기록이 발각되었을 뿐만 아니라, 채팅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확실한 패배를 예고하면서 현재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해커는 또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미니언의 클라우드 기술을 베네수엘라의 '스마트매틱'사가 맡았고, 독일에서 미군에게 서버를 압수당한 스페인의 '사이틀'사는 보안을 담당했다고 했습니다.
외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 미국 대선을 조작한 단체도 찾아냈습니다. 이 단체는 이미 각종 비리로 해체되었던 미국 최대 오바마 지지단체인 '에이콘'의 후속단체 '인디비저블'입니다.
이 해커는 인디비저블 사이트에서 선거조작 프로그램인 '스코어카드'의 존재를 입증하는 하위 도메인을 찾아냅니다. '스코어카드'는 미국 공군참모차장으로 지냈던 '토마스 매키너니' 중장이 오바마 정부 시절 CIA가 개발한 투표 조작 프로그램이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파웰 변호사도 이번 대선 11개주에서 '스코어카드'로 트럼프표를 바이든표로 바꿔치기 했다고 말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단체가 바로 오바마 최대 지지단체 라는 것이 발각된 것입니다.
이 해커는 또 자신이 찾아낸 연방 사이버보안국 자료에 "이란이 해커로 유권자 데이터를 얻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이미 사이버보안국이 외국 개입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방치하고 있었음을 알렸습니다.
사이버보안국의 크렙스 국장은 "이번 대선에 외국 개입은 없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안전한 선거"라고 규정했다가, 5일만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질되었습니다.
결국 이 해커가 찾아낸 증거를 종합하면, 이번 미국 대선에 중국 및 친중국가인 이란, 세르비아, 베네수엘라 등이 개입했고, 미국 내에서는 오바마 등 민주당측과 CIA, 사이버보안국까지 개입한 실로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 해커는 마지막 진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은 중국과 이란 같은 외국의 적들의 접근을 의도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이것은 기술 문제가 아닌 안보문제로, 수정되지 않을 경우 미국인들은 영원히 미국 대선 결과를 믿지 못할 것입니다. 본인은 위증시 처벌을 받겠으며, 상기 내용을 최선을 다해 진실하고 정확히 작성했음을 선언합니다."
한편 이같은 진술서가 담겨있는 파웰 변호사의 고소장 링크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즉시 차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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